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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가정 먹거리패키지]오늘 뭐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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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양재단 작성일17-01-04 16:33 조회1,6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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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매일 같은 고민입니다. 혜진이네도 마찬가지입니다. 방학이 되어 하루 세끼를 모두 집에서 먹는 혜진이에게 무엇을 해주어야 할지 엄마는 고민입니다. 다행이도 오늘은 푸드스마일즈 우양에서 먹거리 꾸러미가 오늘 날입니다. 매달 2번씩 오는 포프리패키지입니다. NON-GMO콩으로 기른 콩나물과 그 콩으로 만든 두부 그리고 무항생제 계란이 기본구성입니다. 지극히 평범한 재료이지만 평범하지 않은 재료이기도 합니다. 100% 국산콩으로 만든 두부가 드물고 NON-GMO 사료를 먹고 자란 닭들도 거의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평범하지 않은 평범한 재료들로 오늘의 식탁은 채워집니다.

 


 

 

혜진이 엄마는 탈북민입니다. 북에서 대한민국으로 넘어와 혜진이와 단 둘이 지내고 있습니다. 좋은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고 싶은 여느 엄마의 마음과 같지만 장을 보러가면 조금 더 저렴한 재료를 찾게 되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혜진이가 다른 아이들보다 키가 조금 작고 감기를 달고 사는 이유가 그때문은 아닌지 늘 마음이 쓰입니다. 포프리패키지가 단순히 반찬으로의 쓸모를 넘어 마음에 위안이 되는 것은 어쩌면 이 때문입니다. 매일 먹는 계란과 두부 콩나물을 가장 좋은 재료로 먹이고 있다는 생각이 엄마의 마음에는 기쁜일입니다.

 


 

 

다행이 혜진이는 계란은 물론이고 두부나 콩나물도 가리지 않고 좋아합니다. 포프리에서 제공되는 두부는 찌개나 부침에 넣어먹어도 좋지만 간단한 양념간장을 곁들여 퍼 먹어도 부드럽습니다. 성장기 혜진이에게 꼭 필요한 질 좋은 단백질 메뉴입니다. 콩나물은 살짝 데친 후 조금은 달달하게 무쳤습니다. 혜진이 입맛에 딱입니다. 우선 상에 올릴 한 줌의 무침 외에 북한식 콩나물김치도 담글 예정입니다. 대한민국에선 낯선 메뉴지만 혜진이 엄마가 자랑하는 고향식 메뉴입니다. 삶은 계란은 혜진이가 제일 좋아하는 간식입니다. 엄마가 밥상을 차리는 시간을 못기다리고 벌써 손이 가있습니다.

 


 

 

오늘 점심상도 뚝딱 차려졌습니다. 포프리패키지 재료로 만든 몇가지 신선한 반찬과 늘 먹던 밑반찬을 내어왔습니다. 역시나 평범하지만 평범치 않은 밥상이 되었네요.

 

집에 좋은 재료가 떨어지지 않고 있어서 좋아요. 두부도 계란도 콩나물도 다른 재료들이랑 잘 어울려 다양하게 요리하기도 좋고 그냥 먹어도 언제나 맛있고요. 거기에 건강한 먹거리라고 하니 혜진이에게 내어주는 마음도 참 좋아요.”

 

사랑하는 가족과 좋은 음식을 먹고 싶은 마음은 푸드스마일즈 우양은 잘 압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모자가정에도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북한이탈주민들에게도 그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작지만 성실하게 돕겠습니다. 좋은 먹거리로 미소를 전합니다. 푸드스마일즈 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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