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스마일즈의 이야기

Fall in fall, with farming boys! 비상식량 프로젝트 꿈찾아 떠난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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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드스마일즈 우양 작성일17-09-28 18:18 조회1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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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밍보이즈(2017.09.02.)

장세정,변시연,강호준(감독)/ 권두현/김하석/유지황

다큐멘터리/ 전체관람가/ 98

 

가을하늘이 푸르른 청명한 날씨가 계속된 주말, 우리 푸드스마일즈 우양은 꿈 찾아 떠난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92일 은평구 불광동 서울혁신파크로 주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맛동] 2층에서 영화 파밍보이즈와 더불어 이야기 테이블을 열었습니다.

행사를 주최하신 넥스트젠 코리아 에듀케이션과 아시아공정무역 네트워크 실무자, 유지황님이 참석하여 출연자 3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오늘 상영회에 참석한 분들을 위해 공정무역 생 캐슈넛을 이용한

건강한 샐러드 파스타와 간식으로는 공정무역 베트남 계피음료 및 카카오닙스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건강한 먹거리와 함께 파밍보이즈를 관람했습니다 : )


 

 

시놉시스

목적은 다르지만 세 청년이 농업세계일주 도전을 위해 떠납니다.

농사로 지구를 구하고픈 지황, 꿈을 찾고픈 하석, 고향을 멋지게 가꾸고픈 두현.

떠난 이들은 여행도하고 영어도 배우고 농사도 배울 수 있는 일석삼조의 기회.

하지만 쉽지만은 않은 해외농장 컨택.

과연 이들은 그들이 원하는 로드 무비를 실현할 수 있을까요?

   

   영화<파밍보이즈> 스틸컷/출처 : 네이버 영화

 

 

시작하기에 앞서 간단히 영화를 소개하고, 이후에 있을 프로그램에 대해서 관계자 분께서 나와 설명해 주셨습니다.

영화를 기다리는 우리는 기대되고 설레는 순간입니다.


파밍보이?!”

 

세 명의 열혈 청춘러들이 무일푼으로 농업 세계 일주를 하면서 각 나라의 농업을 직접 보고, 느끼고, 생활하며 노동력을 제공해 식사와 숙소를 대접 받고 유럽의 청년들과 동고동락하는 일상들을 소개합니다. 하지만 쉽지만은 않은 해외농장 컨택에서 80군데의 농장 중 회신이 오는 곳은 겨우 7군데, 물론 영화를 보는 동안 아름다운 여정들 안에서 일어나는 갈등도 고스란히 담겨져 있었습니다.

<파밍보이즈>는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농사라는 직업이 나이든 사람들이 가지는 직업으로 새겨져 있는데요. 반대로 유럽에서의 농사는 젊은 청년들이 아주 많다는 점입니다. 대한민국과 마찬가지로 농사를 짓고 싶어도 유럽의 젊은 청년들에게는 작은 땅 조차 살 수 없다는 점입니다. 그 만큼 청년 실업률이 심각했고, 우리가 생각하던 유럽의 로망과는 많이 달라 보이는 현실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영화<피도 눈물도 없는 농업 세계일주>/출처 : 네이버 영화

 

열정으로 가득찬 파밍드림

 

2년동안 수많은 에피소드들 안에서 세계 각국의 농업형태,

우리나라에서는 잘 시행되고 있지는 않지만 해외사례의 경험을 통해 정책들을 이번 영화로 간접경험 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이탈리아,벨기에,네덜란드, 등등을 돌아다니면서 유럽의 청년들이 무엇을 고민하고 있는지 알게 되는데 그 모습마저 3명의 파밍보이즈들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파밍보이즈 라는 작품을 통해서 이 시대의 젊은 청년들에게 젊음의 열정으로 무엇이든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을 보고 느꼈으면 하는 것이었고 다음세대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3명의 파밍보이즈들은 씨앗 같은 존재가 아니었을까 생각이 됩니다.

오픈테이블

 

오늘 이곳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삼삼오오 모여 3가지 주제로 나뉘어 가장 궁금하고 들어보고 싶은 주제에 참석하여 토론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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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짓기 프로젝트

건강한 먹거리 슬로우 푸드

우프라고 불리는 자원봉사자

 

우리 푸드스마일즈 우양 팀원들인 솔, 현주, 현지 팀원들은 각각 관심 있는 주제에 맞게 들어가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집짓기 프로젝트 : 파밍보이즈의 대표 유지황님은 여행 2년 후 한국에서 농사를 지으려고 했으나, 돈이 있어야 땅을 사고 농사를 지을 수 있다는 현실의 벽에 부딪히는 바람에 집을 짓기 시작했다고 한다. 현재 코북이 하우스대표로 창업중에 있고 주거와 토지를 해결하기 위해 수익을 내면서 지속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주려고 하고 있다.

 

건강한 먹거리 슬로우 푸드’ : 공정무역이 무엇인지, 로컬푸드 음식이 무엇인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과일같은 경우 계절을 타기도 하고, 보통 기호식품인 커피의 유입이 크다고 한다. 현재 이와 같이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단체들이 있는데 한살림, 생협, 두레 등 참석하여 건강한 먹거리의 유통구조에 대한 이야기를 고민 끝에 이어져 갔다.

 

우프라고 불리는 자원봉사자 : ‘WWOOF’ 외국 농장에서 일을 해주고 숙식을 제공받다. 라고 하는데, 파밍보이즈들이 2년동안 다니면서 경험했던 일상이다.

생소한 용어지만 워킹홀리데이나 장기 여행을 계획한 분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제도이다.

Willing workers on organic farms 약자로 유기농장에서 일하고 싶은 사람이란 뜻이다.

1971년 영국에서 시작한 이 제도는 하루에 4~6시간 일을 돕고 숙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한다. 현지인과 지내며 문화를 체험하고 숙식도 제공 받을 수 있어 전 세계의 많은 배낭 여행객들이 이용 중에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제도는 어디까지나 봉사활동이라는 점. 돈은 받을 수 없다고 한다. 지금은 한국을 비롯한 143개의 나라에서 시행되고 있다고 한다.


 

   

우리들의 이야기

 

건강한 먹거리 슬로우 푸드참석한 솔 : 건강한 먹거리를 준비하기 위해 떠나는 3명의 청년들의 이야기를 영화를 통해 녹여낸 영화, 요즘은 자극적이고 유명배우들을 내세워 관객들을 홀리는 그런 영화가 아닌 건강한 영화를 만나 몸과 마음이 든든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들이 만나는 미지의 세계와 사람들의 이야기가 젊은이들의 꿈꾸는 도전정신을 저에게도 불어 넣어주는 것 같았습니다.

건강한 먹거리에 대해 전세계가 고민하고 있고, 생각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키우고 길러내는 노력들이 필요하지만 이와 더불어 날씨와 환경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집짓기 프로젝트참석한 현주 : 파밍보이즈를 보고 소모임을 진행하며 여러단체들의 먹거리, 청년주거, 농사에 대한 미래적 관심등을 가까이서 바로 볼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우프라고 불리는 자원봉사자참석한 현지 : 영화 주인공들과 비슷한 나이라 엄청 집중해서 봤어요. 보면서 먹거리의 중요성과 제대로 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수고와 노력이 필요하구나를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주인공 세 분의 도전이 정말 멋집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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