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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교육] 북한의 먹거리 체험 그리고 작은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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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드스마일즈 우양 작성일18-05-15 10:42 조회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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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교육] 북한의 먹거리 체험 그리고 작은 정상회담

 

남북정상회담으로 인해 평화와 통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푸드스마일즈 우양은 북한 음식 체험을 통한 평화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4월 20(), 경기 남부 유일의 혁신학교인 시흥시 은행초등학교에서 열린 평화교육에는 탈북자로 살아온 청년들이 강사로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학생들에게 북한의 음식 문화를 설명하고 북한의 가정식인 두부밥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레시피를 나누며 남북의 이질감을 줄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양평화교육 소개 EBS 뉴스 화면 2018.4.25 '주목받는 학교통일교육'


 

두부밥을 직접 만들어 맛을 본 학생들은 "고소하고 맛있다",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남한과 북한의 입맛이 비슷한 것 같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렇듯 푸드스마일즈 우양은 간접적으로나마 통일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통일과 평화, 비폭력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일의 북한 음식 체험 교육에 이어서 남북정상회담이 진행된 27일(금)에는  특별히 학부모와 함께하는 '작은 정상회담'을 콘셉트로 해 토크 콘서트 형식의 평화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토크 콘서트를 통해 남북한 정상이 만나는 역사적인 날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푸드스마일즈 우양은 1983년 장학사업을 시작으로 소외계층과 탈북청년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습니다. 우리 기관은 2018 경기도교육청 평화통일교육 공식 협력단체이면서, 북한, 통일 관련 사업으로는 처음으로 UN SDGs 달성의 장려수단인 교육부문에서 2015년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또한 2018 통일나눔펀드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 푸드스마일즈 우양은 탈북 청년들이 사회적 책임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 평화교육 사업은 북한에 대한 공포심이나 편견을 확대해왔던 기존 통일교육'에 대한 대안교육입니다. 북한 출신 강사분들이 직접 고향사회의 이해를 돕고 남북간의 사회적 이질감을 줄이기 위한 취지로, 전국의 초중고교 현장에 평화의 씨앗을 뿌리고 있는 '착한' 교육 사업이며 햇수로 10년차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에는 북한 출신 평화강사 20명이 총 115회의 강의를 통해 약 3,450명의 학생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남과 북을 공히 경험한 이들의 역할이 주목받는 요즘입니다. 일반 북한 주민뿐만 아니라, 탈북민에 대해 갖고 있는 우리사회의 오해와 편견이 사라지기를 소망합니다. 비단, 평화통일교육에 대한 관심이 단기간의 붐으로 그치지 않고 정상회담 이후에도 북한에 대한 이해와 평화에 대한 민간의 역할이 확대되기를 기대합니다. 찾아가는 평화교육은 초중고교 및 대학, 기업 등 전국 어디서든 진행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4월 20일 북한의 먹거리 체험은​ 4월 25일(수) EBS 뉴스에 소개되었습니다.(1분 51초부터)

방송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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