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스마일즈의 이야기

[11월 어느 멋진 날에]2018년 ‘엄마랑 나랑’ 행복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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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드스마일즈 우양 작성일18-11-06 17:57 조회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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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에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냐구요?

이곳은 바로 고양시 고양낙농치즈테마교육장입니다.

무엇을 하는 곳인지 한번 들어가 볼까요?

 

, 체험장 입구로 우리를 환영해주는 팻말을 따라 엄마 손을 잡고 들어가 봅니다.

 

치즈체험을 하기 전 교육을 받기 위해 엄마와, 자녀들은 강의현장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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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치즈교육을 진행해 주실 선생님을 모시고 시작하기에 앞서 신나는

 우유송을 부르며 준비하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치즈를 만들게 된 유래, 방법들에 대해서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사진과 영상을 활용하여 설명해 주셨는데요!

치즈는 무려 수 천 년 전에 발견되었는데,

발견 장소가 바로 고대 이집트 왕국이 존재했던 프타메스의 무덤이라고 해요.

이 치즈는 3200년 전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지구상에서 발견된 것 중 가장 오래된 치즈라고 합니다.

치즈는 우유 속에 있는 카세인(Casein)을 뽑아 응고발효시킨 식품으로

단백질, 지방,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어서 성장기 아이들에게 최적인 먹거리랍니다!

더욱이 이번에 참석했던 아이들 중 우유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도 치즈를 만들면서 우유에 대한 거부감도 사라지고, 만들면서 직접 만져보고 먹어보면서 우유와 치즈에 대한 호기심이 더 높아졌습니다.

 

 

 

 

 

 

 

 

 

차갑게 숙성된 모짜렐라 치즈는 손으로 듬성듬성 잘라서 본격적인 치즈만들기에 도입했습니다.

만드는 도중에 강사 선생님은 맛도 보라고 하시네요.^^

천연재료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치즈의 쫄깃함과 더불어

상큼한 플레인 요구르트 맛으로 풍미가 가득했습니다.

 

 

 

따끈한 물을 잘라놓은 치즈에 부어 조물조물 반죽을 해줍니다.

그래야 모짜렐라 치즈 만들기에 들어갈 수 있는데요.

이때 주의사항은 장갑은 두 겹으로 껴야 한다는 겁니다!

 

 

 

자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우리가 반죽한 치즈를 늘려 보는데요~

! 치즈가 쫙쫙 늘어납니다!

아이들은 눈이 휘둥그레 졌어요!

선생님께서는 치즈 냄새도 맡아보고, 질감도 느껴보고, 맛도 보라고 하십니다.

 

 

 

 



 

 

반죽을 하고 늘린 치즈는 처음에 맛본 생치즈와 질감과 맛도 달랐는데요.

상큼한 맛은 사라지고 훨씬 더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었어요.

우와! 신기해요!” 아이들이 소리를 지르면서 치즈를 늘리니 끊어질 줄 모르고 죽죽 늘어납니다. 체험장에서는 아이들이 만든 치즈는 일부 가져갈 수 있도록 포장도 해주었습니다.

 

 

 

 

 

수제 치즈와 피자가 만나면?

치즈를 만든 김에 피자도 맛보고 가자.

 

 

화사한 주황색 조리 모자를 쓰고 피자만들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저 노란색 가루는 기존 밀가루가 아닌 옥수수가루로,

반죽 눌림을 방지하기도 하고 도우의 풍미를 더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밀대로 민 반죽에 다커(Docker)로 구멍을 송송 내주는데요.

이렇게 구멍을 내는 이유는 구울 때 증기압에 의해 반죽이 변형되는 것을 막고

도우를 골고루 펴주기 위함이랍니다!

아이들이 집중해서 구멍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엄마보다 아이들이 더 신이 나서 열심히 하고 있네요!

 

 

 

 

 

다 만들어진 반죽에 토마토 소스와 갖가지 야채들을 올려주는데요.

아까 직접 우리가 만든 모짜렐라 치즈는 빵 가장자리에 넣어서 모짜렐라 치즈 피자를 만들었습니다.

 

 

 

 

 

오븐에 들어가기 전 피자의 모양을 다시 한번 잡고 치즈를 듬뿍 뿌려줍니다.

10..

20..

시간이 지난 뒤 뒷정리를 끝낸 가정들은 자리로 돌아와 직접 만든 피자를 먹기 위해 자리로 돌아옵니다.

 

 

 

 

 

 

 

 

 

차례로 나온 피자를 선생님께서 잘라주시는데요!

아이들 환호성이 가득합니다^^

내가 만든 치즈를 더해서 피자까지...

우리가 만든 피자와, 스파게티,

이곳에서 직접 담근 피클과 함께 맛난 점심을 먹습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피자와 다르게, 이곳에서는 쌀 도우로 된 반죽과 밀가루가

아닌 옥수수가루로 피자를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여기에 우리가 만든 모짜렐라 치즈를 더하여 피자를 완성시켰습니다.

평상시 피자는 우리 몸에 좋지 않다고 알고 있었는데 말이죠

 

여기서는 쌀 도우와 우리가 만든 치즈 등 좋은 재료를 더하여 한 끼의 식사가 완성되었습니다.

맛있게 먹고 든든해 진 우리는 야외활동을 하려고 하는데요.

엄마는 비누만들기,

우리 아이들은 유산양, 면양, 토끼 먹이주기,

지렁이 생태체험, 비눗방울, 단체줄넘기, 공놀이 등

 야외활동에 나가봅니다!

 

 

 

 

 

 

A, B팀을 나뉘어 팀별 게임도 진행해보고요.

공굴리기를 통해 협동심을 발휘해보게 되었네요.

 

 

 

 

 

 

 

 

 

야외체험에서 동물에게 먹이주기, 지렁이 생태체험은

아이들에게 좋은 체험학습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매일 똑같은 일상을 벗어나 교과서로만 보고 TV로만 봤던 것들을

직접 손으로 만지고 체험해보니 모두가 적극적으로 활동에 함께했습니다.

꿈틀거리는 지렁이 찾기에 모두가 바빠 보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엄마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허브 수제비누를 만들어 보는데요.

내가 만들어 보고 싶은 몰드를 고르고 원하는 색과 향을 더하여

글리세린, 허브, , 색 등을 조합하여 부어줍니다.

 

 

 

 

 

 

오랜만에 나들이를 나와 또래의 엄마들과 아이들 육아, 지친 일상, 요즘 고민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

서로 스스럼없이 공유하기도 하며 비누만들기에 푹~ 빠져있습니다.


 

 

 

간단한 방법으로 수제비누를 만들고,

빨리 굳히기 위해서 얼음조각들을 비누 옆에 모아 둡니다.

 


 

 

 

 

우리 엄마들이 만든 형형색색 비누들이 햇빛 아래에서 서서히 굳어갑니다.

 

11월 어느 멋진 날에...

우리 모자가정의 엄마와 자녀들은 서울 근교의 고양낙농치즈테마체험장을 다녀왔습니다.

모자가정은 대부분 바쁘고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이유로 가까운 곳조차 시간을 내서 나가기가 어려운데요.

그렇기에 이번 나들이가 어렵게 시간을 내서 다녀온 만큼 알찬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평상시 집에서 만들거나 먹기 어려운 피자도 먹고, 우양을 통해서 주말의 어느 멋진 날, 모자가정 엄마들과 아이들에게는 작은 추억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11월의 어느 주말, 단풍이 물든 이곳의 풍경처럼 엄마와 아이들 마음에도 추억이 물들었습니다. 건강한 먹거리 체험과 비누만들기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엄마와 자녀들은 오늘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음 나들이를 기약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우리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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