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비용

이대로 가면 우리가 치러야 할 비용이 큽니다.
어려운 이웃도 좋은 먹거리를 먹을 수 있게 하는 일은
이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적 비용을 낮춥니다.
많은 NGO와 정부, 그리고 사회복지단체들이 어려운 이들에게 먹거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좋은 먹거리보다는 생계를 위한 최소한의 먹거리만 주어지고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배고픔을 해소하기도 힘겨운 현실에 처해있거나, 건강을 고려해 먹거리를 택할 여유가 없습니다.
그 결과, 소득의 양극화와 계층간 빈부격차의 심화로 사회에 취약계층이 확대되고 있으며 이들 계층의 불건전한 식생활이 새로운 사회문제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2013)
빈곤의 악순환
독거노인들은 동물성 식품과 비타민, 칼슘 등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해 빈혈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비만으로 인한 만성질환도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야기되는 의료비는 노인들의 경제상황을 더욱 어렵게 만듭니다. 통계청 사회조사에 의하면 노인층이 가장 원하는 복지서비스는 건강관리 및 건강증진 서비스입니다. 좋은 먹거리 지원이 있다면 충분히 사회적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됩니다.
소득수준이 낮은 아동일수록 아침 결식률이 높으며,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학생에 비해 학업성취도도 떨어지다고 합니다. 또 질병발생률의 증가와 발육지체 및 사회활동의 어려움까지 초래하여 빈곤의 악순환을 일으키는 요인이 됩니다.
*대한 영양사협회 학술지(2011)